review
제주 서귀포 감성 Cafe, 그대가 사는 시간
ㅇㅎㅁㄴ
2019. 8. 31. 11:21
반응형

일단 가던 곳이 있어서 지나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한번 들려보았다. 언제 또 오겠냐 싶은 마음이 들어서.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라고 한다.
주인께서 인테리어와 소품 하나하나 다 정성스럽게 준비하느라 오픈일도 늦춰졌다고 하니 분위기는 인정.


문과 같은 나무 재질로 그대가 사는 시간이라고 적혀있다. 카페 이름도 서정적이다.


더운 날씨는 아닌데 자전거를 좀 타서 목마르고 지쳐있었다.


난 아이스 카페라떼와 스콘을 주문했다.







햇살은 유리창을 통해 계속 쏟아지는데 내부는 시원하고 쾌적했다. 낮잠자기 딱 좋은 그런 기분.


커튼만 달아놓은거 같은데 왜이렇게 이쁘지.

책을 가지고 와서 읽으면 딱일 것 같다.




살구잼과 생크림과 같이 제공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