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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박 2일 여행 평창휘닉스랜드 루지 이용후기
ㅇㅎㅁㄴ
2021. 5. 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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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평창 휘닉스에 놀러왔다.
블루동에서 콘도 체크인을 해야해서 좀 해맸다.
번호표를 뽑고 좀 기다렸다.
번호표 뽑고 기다린지 20분이나 지났는데 안불러서 앞에 가서 물어보니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아니라고 한다. 체크인은 11시부터이다.
루지나, 워터파크 먼저 이용할거고 체크인은 나중에 하겠다고 하니, 다른 이용시설에 입장할 수 있는 패키지 이용권을 출력해 주셨다.
받아서 쪼르르 호텔쪽으로 이동했다. 걸어가도 되지만 차타고 이동 🚗
숙박패키지 이용권을 창구에 보여주니 루지 1회 이용권 2장을 뽑아준다.
받아서 안전모를 쓰고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
지난 겨울에 왔을 땐 스키장이었는데 똑같은 장소가 루지도로로 변해있는 걸 보니 신기했다.
내가 스키를 연습했던 펭귄코스이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타고 있다.
미세먼지가 좀 강한 날이긴 했지만 밝고 쨍한 날씨에 기분이 좋았다.
안전수칙을 듣고 자동차(?)에 앉착했다.
안전수칙을 다 듣고 출발할때 손에 찍어주는 루지 도장ㅎ 통영에서 탔을 때도 도장 찍어줘서 친구들이랑 사진 찍고 좋았는데, 기념이 되는 것 같다. 정말 재밌게 탔다. 코스도 꽤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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