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국수나무 가는 법, 영통 국수나무에서 해물이 가득한 알밥 한 그릇!

국수나무는 전국에서 볼 수 있는 면 요리 및 돈까스 전문점 프랜차이즈이다.
요즘 국수나무에서 몇 번 저녁을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데, 그중 알밥이 너무 맛있어서
오늘 점심으로 또 먹고왔다. 국수나무 알밥을 소개해본다.

영통 국수나무는 영통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영통역 7번 출구에서 코너를 돌아 좀 걸어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요즘엔 콩국수 현수막에 큼지막하게 걸려있으니 더 찾기 쉬울 것이다.
영통역 근처에서 식사를 뭘 할지 모르겠다면,
고민 말고 국수나무에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깔끔하게 한 그릇 음식을 뚝딱할 수 있는
면 요리나, 돈까스 요리의 종류가 많다.
요즘 같을 때엔 콩국수나, 메밀소바, 열무국수가 아주 제격이다.

며칠 전에 방문하였을 때는
메밀소바와, 로제 돈까스 정식
또 며칠 전에 방문하였을 때는
콩국수와 알밥을 먹었는데,
그 중 알밥이 가장 맛있었다!

국수나무 알밥
푸짐한 야채와 해물에 데리야끼소스를 더한 국수나무표 알밥
영통역 국수나무는 테이블은 8개 정도,
매장이 그렇게 크지 않다.
그리고 점심때나, 저녁 식사 타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좀 있다.
오늘도 1시쯤 점심에 방문했더니
앞에 2팀이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자마자
국수나무 알밥을 하나 주문했다.

기본 찬은 김치와, 단무지 처음엔 물과 함께 가져다주시고
그 이후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국수나무 알밥은 조개와 오징어 해물이 풍부하고
양념이 강하지 않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양도 많아서 든든하게 한 끼 뚝딱하기 좋다.
국수나무 알밥,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