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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4월, 저녁, 연남동 오월상점: 감각적인 디자인 엽서와 스티커가 많은 소품샵

ㅇㅎㅁㄴ 2020. 4. 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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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7 1층 오월상점

영업시간

평일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주말 13:00 - 21:00
공휴일 13:00 - 21:00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5maystore

연희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품샵, 오월상점에 다녀왔다.

흔하지 않은 캐릭터가 그려진 캐릭터 상품이 많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그랬다.

선물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제품들도 많이 있었다.

유독 엽서와 스티커가 많은 샵이다.

고체치약이 있어서 하나 구입해서 써보았는데 질겅질겅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그냥 얄약처럼 부숴지다가 거품이 생긴다.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 소품 마크라메도 보인다.

드림캐쳐 비슷한 악세사리 소품도 보이고.

케익모양의 양초가 귀엽다. 소형 테이블 위에 올려 놓으면 좋을 것 같다.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도 아름답고 전체적인 샵의 분위기와 잘어울렸다.

이런 헤어제품도 몇개 있었다.

수공예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팔찌와 실버 귀걸이도 보인다.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껴보며 맘에 드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미니백도 있다.

오월상점의 시그니처! 다양하고 감성적인 엽서들~
눈이 즐거웠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마음을 훔쳤다.

복조리 에코백도 보인다.

아쉬워서 스티커도 몇장 구매했다. 어디에 붙힐지는 못정했지만 쓸 일이 있겠지.

작지만 따듯한 분위기의 상점이다.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이너 작품들의 팬시류를 판매하는데 확실히 다른 소품샵과는 다른 특색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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