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여름여행 준비 H&M 커플 스윔팬츠(코엑스점)

ㅇㅎㅁㄴ 2020. 6. 18. 23:47
반응형

곧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서 코엑스몰에 가서 쇼핑을 했다.
수영복을 파는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한참을 찾아헤매다가 거의 막마지 즈음 H&M에 방문했는데 오?
할인가로 스윔팬츠가 있어서 득템해왔다.
한여름 뜨거운 해변의 야자수와 열대식물, 열대과일이 그려진 시원한 그림이 알록달록하다.


사이즈는 S
가격은 원래 정가 19,900인데 7,900원에 구매했다.

소재도 좋고, 주머니도 양쪽에 있어서 활용성이 높다.

이건 남자친구꺼


왠지 내꺼보다 더 예쁜거 같다. 끈도 무늬색과 같은 다홍색!
가격은 9,900원이고 사이즈는 L(허리32)

포켓도 내부색도 바지컬러와 맞추거보니 호락호락하게 만든게 아니구나!!
잘 만들었다.

이렇게 커플로 입을 예정이다.

위에 흰색 나시나 흰 수영복을 입고 입으면 예쁠 것 같다~



(+후기)

2년이 지났는데 남편과 아직도 잘 입고 있는 스윔팬츠. 재질도 너무 좋고 물놀이 때만 잠깐씩 입는거라 닳지도 않아 아직도 새 것 같다. 휴가철 느낌 팡팡하는 디자인인데 또 너무 올드한 느낌도 아니라 계속 잘 입게 된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 산듯!! (위 사진은 2022년 6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