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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앨리웨이,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책 발전소

ㅇㅎㅁㄴ 2019. 6. 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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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공연장 입구와 가까이 있는 광교 앨리웨이와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북카페로 유명한 책발전소에 다녀왔다.

네오밸류 앨리웨이
오픈한 첫날만 2만명 넘는 인파가 방문한
도심형 신개념 골목 상권이다.

마트·유명 프랜차이즈 대신
동네빵집·벼룩시장·서점등이 입점해있다.

지역밀착형 상가,
테라스와 노점이 공존하고
문화·예술공연도 상시 전시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다정하고, 친근하며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

책 발전소는 메인광장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다.
묘하게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안을 들여다보고 싶은 궁금증이 생기게 만들어 방문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큰 내부 규모에 놀랐는데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좌석과 책꽂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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