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연희동 일대의 상가는 거의 11시에 오픈을 하기 때문에 일찍 연 식당은 찾기 어렵다. 병원에서 볼 일이 좀 일찍 끝나서 밥먹으러 집 근처에 왔는데 마땅한 데가 없어서 열려 있는 곳이 확인 된 감나무집 기사식당을 오게 되었다. 언뜻 듣기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라던데 도착해서 보니 여러 맛집 소개 방송에 나왔고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곳이다. 상호명: 감나무집 기사식당 전화번호: 02-325-8727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로 25 영업시간: 7시~21시 주차시설은 기사식당 답게 넓게 구비되어 있다. 음식 종류가 위 말고도 벽에 덕지덕지 붙어있을 정도로 좀 많은 편이었다. 반찬이 맛있는 집만 있는 소개글. 김치 팝니다~~ 얼마나 맛있으려나 오징어볶음(1만 원)과 두부찌개(9천 원)를 주문했다. 1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