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심장소리까지 들은 7주1일 본격적으로 태아보험을 들어야지 하고 알아보다가, 친구가 태아보험 비싼거 들 필요없다고 실비만 가장 싼 걸로 들으면 보장 거의 다 된다고 해서 더 알아보니 정말 크게 월10만원, 5만원씩 쓸 필요가 없겠다 싶었다. 단독 실비는 설계사들이 잘 안들어 준대서, 다이렉트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다모아'에서 실손의료보험으로 찾아보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딱 하나 검색되길래 내용을 보았다. 월 보험료도 나쁘지 않고 실손의료보험은 내용이 다 똑같다고 하니 크게 따지지 않고 바로 가입했다. 앞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쭉 필요할테고 주수가 더 지나서 가입하는 것보다 당장 하는게 가장 좋대서 그냥 했다. 처리되는데 30분도 채 안걸릴만큼 간단했다. 정보 넣으니 심사시간이 필요하대서 조금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