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특가로 떠서 얼른 구매했다. 26,000원에 산 새제품. 여름여행 계획에 꼭 필요한 물건이라 아주 제 때 잘 산 것 같다. 물론 집에 릿첼 소프트 의자와, 에시앙 범보의자가 있지만 휴대성 면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부족함이 있다. 가벼운 휴대용(밥 먹일 수 있는) 의자를 그렇게 들이게 되었다. 후부스터는 그 중 단연 1위제품. 입소문으오 굉장히 유명한 제품이었다. 당근에도 많이 올라오던데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새제품으로 사서 쓰는게 좋은 것 같다.(여러가지 면에서) 색상은 가장 무난한 베이지 컬러로 선택했고 하루만에 받았다. 사용방법은 그렇게 안어려웠다. 펼 때는 위쪽 손잡이를 누르고 접을 때는 아래 기둥을 위쪽으로 올려주면 된다. 안전 벨트도 있고 의자가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