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아재입맛으로 변해버려서 찌개나 국밥 위주로 식사하고 얼큰한 쌀국수를 그렇게 시켜먹었다. 치킨 안먹은지 체감상 3주는 된 것 같은데 오랜만에 땡겨서 시켜보았다. 딱히 지속적으로 시키는 브랜드는 없고 그때 그때 생각나는 치킨을 시킨다. 쿠팡이츠를 둘러보다가 바른치킨이 보여서 한번 들어가 봤다. 요즘 대세라는 대세치킨이 열풍인가본데 나만 몰랐어? 나만 아직까지 안먹어본거야? 치킨이 맵다고 하니 내 스타일이야~ 그럼 얼른 시켜야지! 28분만에 도착한 집 바로 앞에 치킨집 바른치킨 대세레드+뼈+현미바사삭 반마리 변경 나는 양념만 먹는데. 남편은 오리지날만 먹어서 어쩔 수 없이 반마리 변경했다.(지독하게 내위주..) 추가금액은 없다. 순살로 하면 천원 더 붙는다. 일단 양념맛을 모르니 순수하게 뼈치킨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