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어도 못산다는 샤넬, 두번의 오픈런 실패를 딛고 세번만에 갖고싶었던 클래식 미듐을 사는데 성공했다. 모두가 같은 마음이겠지만 내 돈주고 사는건데 아니 세상에 "이렇게까지 해야해?" 하면서도.. 이렇게까지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으니 결국 이렇게 구입하고 만다. 어렵게 구입했던만큼 더 소중한 내 가방.. 뜯어볼까..? 리본을 풀면 이렇게 고오오급진 박스가 나온다. 까멜리아 꽃이 쇼핑백에 하나, 박스에 하나 부착되어 있다. 인보이스와 제품설명서는 이렇게 따로 담겨있다. 개런티 카드는 보통 가방이나 지갑 안에 넣어서 주신다. 2020.5월 제조된 가방으로 천연 송아지 가죽 재질이다. 리본을 촤르르 풀고 뚜껑을 열면 이렇게 습자지 속싸개가 있다. 그안에 더스트백 다른 제품 구매해서 가방 닦지말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