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휘닉스 액티비티 패키지로 놀러갔다 왔다. 평창휘닉스만 가면 숙박+워터파크+곤돌라+루지까지 탈 수 있다니? 개꿀? 숙소 체크인이 2시라 그전에 워터파크나 루지를 먼저 즐기려고 했는데, 루지먼저 타고 곤돌라를 타러왔다. 사람이 없어서 정말~~ 정말 좋았는데.. 딱 미세먼지가 진짜 심한 날이라서 몽블랑 가서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날씨만 좋았어도.. 계속 날씨만 좋았어도..란 말이 나왔다. 몽블랑 카페 커피 2잔도 패키지에 포함된거여서 카페부터 방문~ 곤돌라 건물 1층이라고 해야하나 지하라고 해야하나. 곤돌라 내리는 바로 아래에 카페가 있다. 메뉴 중 커피 외에도 선택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지만 조금 추워서 따듯한 커피 두 잔 주문.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정말. 겨울에 왔을땐 곤돌라 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