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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D+24)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2/2)부터 아기 이마에서부터 시작된 태열. 4일이 지났는데 여전히(2/6) 가라앉질 않는다. 이마에서부터 머리속, 볼까지 번져나가서 걱정을 많이했다. 예쁜 얼굴이 울긋불긋 속상했다.
태열에는 실내 온습도 조절과 피부보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실내 온도를 20~21도로 확 낮추고 고보습 제품들을 수시로 발라줬다.
2월 7일(D+25)
경과가 그렇게 확 좋아지지 않았다. 바로 잡히는 게 아니였다.
2월 9일(D+27)
얼굴의 이마부분이 많이 좋아졌지만 머릿 속은 여전하고 등까지 번졌다. 고름이 지기 전에 잘 관리해주면 깨끗하게 낫는다고 한다. 온습도 조절과 보습에 꾸준히 신경을 써주니 좋아지고 있다. 태열은 처음 걱정했던 것만큼 심각한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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