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스토리

상호명: 스테이휴 모텔전화번호: 0507-1308-5995주소: 원주시 치악로 1601-8  501호에 묵었다.깔끔하고 가성비가 좋았다. 청소가 잘 되어있었고 신축이라 깨끗했다. 아직 둘째가 어려 바닥에서 자야했는데 공간이 넓어서 좋았고 침대에 전기장판이 들어오는 점도 좋았다. 냉장고 욕조 옆에 칸막이로 샤워실과 변기가 구분되어 있다. 욕조에서 씻을 때는 가림막이 없는 점이 함정 501호에는 안마의자가 있었는데 구식이었는지 하나도 안시원했다. 짐 놓을 공간이 많은 점이 좋았다. 편안했던 킹사이즈 침대 두 개 티비보면서 아주 잘 쉬다가 왔다.

상호명: 옥토끼 우주센터운영시간: 10:00-17:30(주말9:30-19:00)전화번호: 032-937-6917주소: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저번주터 광고를 많이 때려서 한번 와봐야지 했던 옥토끼.음.. 눈썰매장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해보았다. 가격은 좀 비싼 편. 강화군 증빙서류 보여주고 할인 받았음에도 어른 둘 아이 하나 3명이 35,000 선에서 결제했다. 퓨랜드라고 놀이기구도 운영하는데 입장료를 끊으면 1인당 2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우주, 공룡, 로봇 등 남아들이 좋아할만한 것은 다 때려박았다... 우주박물관과 야외테마공원 등으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막상 밖에 나가서 눈썰매장에 가보니... 아기들 타는 공간은 1라인밖에 없고 옆에는 어른들이 타고 있었다...... 그리고 어른과 같이 탑승..

주변에 아기랑 같이 가볼만한 곳들을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도서관에 가보았다. 주차공간이 많아서 좋다. 회원증을 발급하고 2층 어린이 자료실에 가서 책도 읽고 또 빌려서 왔다. 최신 자료가 많아 좋았지만 책 수는 조금 부족한 듯하다.

강화도에 오면 꼭 들려봤으면 좋을 것 같은 카페 조양방직!이름이 너무 유명해서 이미 알만한 사람, 갈만한 사람들은 가 가봤겠지만 가보고나서 홀딱 반해서 정말 지인들에게 추천추천 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상호명: 조양방직주소: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전화번호: 0507-1307-2192영업시간: 11:00-20:00 주차장에 내려서 들어가는 길부터 뭔가 남달랐다.담 너머로 사람들이 마당을 어슬렁거리면서 뭘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게 뭘까 궁금했다. 입구가 무슨 고물상 앞마당 같은 느낌..카페가 아니고 미술관이라고?? 무슨말일까.. 여기가 2025년 맞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스른 것 같은 느낌의 소품들과 건물들.. 입이 떡 벌어졌다. 오래됐지만 그래서 더 아름답다. 탈것은 타볼 수 있는..

눈이 갑자기 아주 많이내려서 설산이 보고싶어졌다.가족들과 전등사를 찾았다. 전등사를 강화군 길상명 온수리 정족산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의 말사이다.  주차를 하고 오르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팔라서 놀랐고 너무 추워서 또 놀랐다. 이렇게 좀 걸어올라가야 하는데 성인이 걷기엔 무리가 없지만 아이를 동반했을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힘들어서 계속 업히려고 했던 첫째.. 눈이 내린터라 빙판이 얼어서 더 위험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차량은 2,000원의 주차비를 받는다. 전등사는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때 창건된 절로 중간에 한번 불이나 재건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오래된 절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났고 오래도니 보호수와 눈내린 고목들이 멋있었다.

강화도에 크고 쾌적한 키즈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주말 요금이 조금 더 비싸지만 일반 키카에 비해서 아주 저렴한 편! 군민 할인은 50프로나 되니 개이득성인2 아이2 2시간 요금 13,000원 결제했다(군민할인 50%)하루에 2시간씩 3회차 운영되고 있고 인터넷 예약은 안되고 현장 결제로만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2회차(1시-3시) 에 놀기 위해 오전에 방문해서 미리 표를 끊어놓았다.규모가 커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너무 좋고 부모님들이 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제일 좋은건 음료 반입이 가능하다는 점!(24년 12월) 어른 음료는 아래 카페에서(1층) 사서 가지고 올라와서 마시면 되고 아이들 음료(뽀로로)는 2층에서 구매 가능하다.늠름한 입장.둘째가 아직 어려 영유아 존에서 놀았는데 영유..

무주 숙소에 하루 묵어가기로 해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 반디랜드에 방문하였다.반디랜드 동절기(11월~다음 해 2월) 이용 시간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고 뒤에 곤충관이 보인다. 우주곤충박물관이 있고 왼쪽에 놀이터가 보였다. 시간 관계상 가보진 않았지만 뒤편에는 동물을 볼 수 있는 체험장도 있는 것 같았다.곤충캐릭터들이 보이고 아기자기하다.입장료는 5천 원. 첫째가 아직 36개월 이하의 개월 수라 성인 둘만 결제했다. 들어가기 전에는 입장료가 좀 비싸네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보니, 수달이 있었다. 작은 동물원 느낌..? 2층 아쿠아리움까지 보고나니 또 그렇게 비싼 건 아닌 느낌. 내부 촬영이 안되서 사진은 없지만 곤충관은 볼만 했다. 다음 방문 할 때는 좀 더 놀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첫째 아기 700일 사진(본점) 둘째 아기 백일사진(상계점)을 만족스럽게 찍어서 꼭 찍어두고 싶었던 남매사진도 찍었다. 집 앞이기도 하고 평일이 한가할 것 같아 첫째 어린이집 다녀오는 시간에 맞춰 6시 타임(가장 끝 타임)으로 예약했다. 처음 잡았던 예약일에 둘째 피부에 큰 모기 물린 반점이 생겨서 한 번 뒤로 미뤘다. 모기 물리면 잘 안없어지는데 3주 뒤로 다시 잡았어도 끝내 안없어졌다. 조명이 좋아서 잘 보이진 않아서 다행이었다. 둘째 백일 사진 찍을 때와 내부 구조가 조금 바뀌어 있었는데 침대 옆에 아기 옷이 온 부분?이 가장 크게 눈에 띄었다. 더 깔끔깔끔 해진 느낌. 아기들 컨디션에 맞춰 첫째는 간식을 든든히 먹이고 둘째는 잠을 좀 재우고나서 5시 30분까지 도착했다. 다행히 앞타임이 없어서 바..

좋은 가격에 올라와서 곧 이사도 가고 평소 꼭 사고 싶었던 커피머신을 구매했다.3개월 정도 사용해보니, 역시 커피머신은 일찍 살수록 좋다.가 결론인 것 같다.매일 손쉽게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어서 좋고, 원두 맛을 골라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즐겁다.전자동이라 관리를 크게 할 게 없는 것도 좋다. 조작방식도 어렵지 않아서 처음에 세팅만 잘해두면 된다.

출생증명서가 필요해서 찾아보니, 출생 시 받아뒀던 출생증명서는 이미 어디 제출하고 없었다.재발급을 받아야하는 상황. 재발급 방법1. 신분증을 지참하여 출생한 병원에 방문한다.2. 증명서류 발급 창구에 가서 발급받는다.준비물지참할 것은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난 고대안암병원에서 출산하여 안암병원에 왔다.평일 오전 9시 35분 쯤이었는데 대기 아예 없었다.바로에 창구에 앉아 신분증을 내고 필요한 장수만큼 출생증명서를 발급해달라고 했다.  소요시간5분내용을 확인하고 챙긴다.발급 비용24년 5월 기준 장 당 1,000원씩 2,000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