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아스티호텔

 

상호명 아스티호텔 부산
주소 부산 동구 중앙대로 214번길7-8
전화번호 051-409-8888
체크인-체크아웃 15:00-11:00

부산여행 숙소는 아스티 호텔이었다. 부산역에서 가깝고 바다 전망이 좋다는 곳. 기대기대!

체크인 시간은 칼같이 정시에 하고 그 시간에 갔더니 의외로 사람이 붐볐다.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듯.

 

우린 1303호에 묵었다.

침대1 책상1, 작은 테이블에 작은 소파 하나.
방은 좁지만 하루 묵기엔 나쁘지 않았다.

세면대는 욕실이나 화장실에 있지않고 이렇게 따로 나와있다. 어쩌면 손씻기나 거울보기 등 활용도가 높아서 더 좋은 것 같기도!

 

침구의 퀄은 보통. 배드 푹신함도 보통.

청소 상태는 양호했다.

깔끔. 딱 있을 것만 있는.

진짜 보면 볼 수록 딱 필요한 것만 있는.

 

전기포트와 일화용 컵 2세트

짐 놓는 공간과 옷장이 이렇게 같이 있다.

아까 말했듯 세면대는 밖으로 따로 나와있고, 화장실이 이렇게 있으면 그 옆에 샤워부스가 있는 구조이다.

근데 불편한 게 없었으니 공간 활용을 잘 한듯?

 수건도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있었다.

슬리퍼는 일회용 슬리퍼.

비지니스용 공간도 있다. 그냥 라운지의 개념인듯한 데 내가 갔을 땐 아무도 없었다.

방 키로 문열고 들어오면 된다.

낮엔 창문 밖을 봐도 별 거 없었는데 바되니 부산항의 멋진 야경이 보였다.

우앙.... 감상하면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