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가 먹고싶어서 주변에 음식점을 찾아보니 명지대 앞에 하나 있어서 서둘러 가보았다. 상호명: 325껍데기 주소: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10길 56 거의 셀프로 하면 되고, 메뉴판 보고 껍데기 시키려다가 다양한 부위 먹고싶어서 325모듬을 시켰다. 325모듬 2인 달라니까 사장님이 600g이니 충분히 하나만 시켜도 된다고 하셔서 하나만 일단 시키고 더 먹고싶은거 추가하기로 했다. 테라 한병, 사이다 한 캔도 추가~ 이렇게 나오는데 항정살 부위는 불판에 이미 올려서 못찍었다. 고기질도 괜찮도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양은 600g 치고는 좀 적은 느낌이 없잖아 있다. 그래서 먹다가 항정살 하나 더 추가했다. 파채는 불위에 놀려놓으면 양파위에 치즈가 녹아서 맛있다. 불판이 희안하게 좀 돔형이라서 자꾸 흘려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