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구매한 샤넬 클래식 카드지갑 후기이다. 가방사러 두번째 오픈런 하던 날이었는데 가방은 재고가 없었고 아쉬운대로 카드지갑이 입고된 날이었다. 6개월만에 입고된 상품이라고했고 같은 디자인에 금장, 은장 둘 다 있어서 선택 가능했다. 고민없이 바로 금장으로 구매하였다. 쓰고있던 카드지갑이 오래되어 남편이 바꿔주었다. 나의 첫샤넬은 이 카드지갑 포장부터 너무 예쁘다. 시크한 블랙 포장의 풀구성 쇼핑백+보증서+지갑 까멜리아 꽃을 떼어내고 리본을 풀어보았다. 더스트백 안에 있는 지갑 캐비어입자가 고급스럽다. 크기는 손바닥만하다. 개런티카드는 안에 넣어주셨는데, 카드 일련번호와 지갑 내부에 있는 일련번호가 같은지 구매 시 직원분이 확인을 필수로 해주시는 것 같다. 카드수납칸은 총 3개 분할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