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1박 숙박하며 경험했던 것을 객실 리뷰 따로,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해피아워), 수영장, 조식 후기 리뷰 따로 작성해 보았다. 라운지는 20층 가장 꼭대기 층에 있다. 간단한 다과와 과일, 음식, 칵테일,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망이 좋은데, 창가 좌석이 없어서 벽 쪽 테이블에 20분 정도 앉아있다가 안내를 받아 창가 쪽으로 옮겼다. 특이점은 라운지 이용 시간이 한 시간으로 짧다는 점이다. 다양한 주류를 얼음 유리컵에 따라서 마실 수 있다. 주스나 토닉워터 등으로 취향껏 제조(?)해서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난 못마시지만 생각보다 제공되는 주류가 많은 편이었고, 음식 가짓수는 적은 편이었다. 시원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던 바 제철과일은 아니지만 키위, 자몽,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