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본 병원을 예약하고 일주일 뒤 첫 방문하였다.준비할 건 따로 없었다.2024. 10. 21(월)대기하면서 여유있는 모습...조금 기다리다 원장님을 봽고 아기 손등을 보여드리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여쭤봤다.(아기가 어려서 혹시나 했다.)첫 치료 시기도 그렇고, 치료 과정도 그렇고 지금 우리 아기가 더 나을것도 더 나쁠 것도 없다는 듯 담담하게 말씀해주셨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몇 회정도 받으면 될 것 같다고 하셨다.레이져를 뭘 쓰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그런 것도 말씀해주시나? 했는데 다행히 깊게 안들어갔다. 이쯤에서 정말 궁금한 걸 여쭤봤다."아기가 어느정도로 아플까요ㅜㅜㅜㅜ" 마취크림 바르고 하고요.많이 울겠지만 치료 시간은 아주 짧아요.통증의 정도는.. 있다가 어머님 손등에 한번 쏴드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