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이 없어도 너무 없는 청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왔는데 미리입장이 안되서 한시간이 붕 떴다. 주차장 있는 근처 카페를 찾다가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간 벨뷰 주차장이 넓어서 좋구나.. 주차비(발렛)는 5천원. 선불이고 벨뷰에서 도장찍어 나와야 한다.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들어오니 무슨 박물관 뷰 솔직히 이 때까지 라운지바인지 모르고 카페인줄 알고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가서 라운지 바라고 하니, 커피 한잔 마셔도 되는지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여 들어갔다. 너무 세련된 분위기에 압도당한 츄리한 우리... 바 쪽에는 사람이 한 두명 정도 있었고 거의 다 창가 쪽에 있었다. 창가는 이런 분위기. 밖에서 봤을 때도 탁 트여있어서 너무 좋다 저기! 들어가보자 하는 마음이 드는데 안쪽에서 봤을 때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