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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휘닉스 블루캐니언

ㅇㅎㅁㄴ 2021. 5.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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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평창 휘닉스에 왔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이는 없었다. 워터파크는 가족단위가 많았고, 유독 미세먼지(황사)가 심한 날이었다.

입구도 휑~~

체크인을 먼저하고,

패키지 이용권을 보여주고 입장했다.
#블루케니언음식물반입기준안내
#블루캐니언이용안내

#블루캐니언사우나발권시간
주중/주말 동일
16시~17시(기간:4월1일~ 4월30일)

#블루캐니언운영시간
실내워터파크: 11시~5시30분

입장할때 선물이라면서 선크림과 샴푸 샘플 파우치가 있는 걸 줬다. 인당 1개
브랜드가 다 일본거라서 살짝 깨림칙했다..

워터파크 내부에는(입장 전) 아이들을 위한 사탕가게와 놀이시설이 있었다.

한 아이가 즐겁게 놀고 있었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인가..

밖에서 봤을 때보다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서 기대가 됐다.

입장하기 전 보이는 실내수영장.

신발을 넣고

신발장 입구층에 바로 있는 남자 탈의실

한 층 더 내려가면 있는 여자탈의실

블루캐니언의 물은 건강하다고 한다.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정말 좋았다.

실내존으로 들어왔다. 야외에 있는 놀이기구는 코로나때문인지 운영하지 않았다. 원래 주말에는 운영했다고 한다.

배드만 빌리고 조끼는 빌리지 않았는데 조끼가 없으면 파도풀에 입장 불가하다고 한다.

사람이 없어서 좋구만..

놀이기구가 운영을 안해서 놀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지만 그냥 오랜만에 물어 둥둥 떠다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다행히 어린이들 타는 미끄럼틀은 운영해서 2번 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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