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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백화점 생로랑 모노그램 토이 로고 쇼퍼백 21SS 600307CSVOJ 1000 NOSIZ

ㅇㅎㅁㄴ 2021. 7. 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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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간을 내서 갤러리아 명품관을 방문하였다.

 

보기에 예쁜가방 말고 실용적이면서 많이 들어가면서 캐쥬얼하게 여러군데 편하게 맬 수 있는 가방을 찾았는데 어쩜 생로랑에 딱 있었다.

 

이거다? 토트백과 크로스백, 숄더로도 맬 수 있는 가방! 폭이 가로로 더 넓은 것도 있었지만, 이 디자인으로 충분할 것 같아 이 제품으로 했다. 재고가 없어서 택배로 받기로 하고 결제하고 나왔다.

 

담당자에게 문자를 받은 후 택배로 받은 가방!

 

두근두근! 조심조심!

 

20SS 생로랑 토이 모노그램 로고 쇼퍼백 블랙 1,550,000

 

쇼핑백과 인보이스가 먼저 보이고 그 뒤에 바로 더스트백이 보인다.

 

제조사: 생로랑

제조국: 이태리

 

딱 가방 크기에 알맞게 구성된 상자와 쇼핑백.

 

꺼내보았다.

 

토트로 자주들 것 같아 크로스 스트랩은 부착할까 말까 했는데, 아무래도 끈을 다는게 더 예쁜 것 같아서 달았다.

 

사이즈: 29x28x7.5

폭이 좀 있어서 좋았다.

 

디자인이 정말 무난하고 수납이 많이 될 것 같다. 가죽도 송아지가죽이라 스크레치에 강하다고 한다.

 

생로랑 로고 보이게 살짝 꺼내서,

 

음. 예쁘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가죽이 부드러워서 무너질 것 같고 꾸깃해질 것 같았다.

 

공간은 많지만, 물건들이 하나로 뒤죽박죽 할 것 같은 느낌에 이너백을 주문했다.

 

로고는 잘 벗겨질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수제 가공 방식이라 좀 기다려서 받은 이너백.

 

가방이 블랙이라 무난하게 챠콜색으로.. 좀 더워보이는 재질이긴 한데.. 좋은 재질이란다.

2만원대에 구매했다.

 

공간 분리가 되서 가방 실용성이 확 높아질 것 같다. 가방에 넣어보니 튼튼하고 안정적이었다.

 

 

가방 모양을 확실히 잡아주고, 공간도 분리가 되고, 이너백 없으면 어쩔 뻔 했어~

 

요긴하게 사용할 듯..

 

지퍼가 아니라 자석 똑딱이 형태가 물건 담고 열고닫고 할 때 더욱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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