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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집에 먹을 게 하나도 없어거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시카고 피자가 먹고싶어 주문~!
쿠팡이츠로 집 근처에수 평점이 가장 좋은 곳!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제임스 시카고피자이다.
클래식 피자로 주문했다. 다른 토핑이 들어가 있는 피자들도 가격이 다 똑같다.
가격. 25,000.
큰 봉지와 작은 봉지 두꾸러미가 같이 배달 되는데 큰 봉지에는 피자(열보온지에 쌓여있음) 작은봉지에는 소스와 나쵸 피클 콜라 등이 들어있었다.
나쵸가 같이 와서 맛있게 잘 먹었다.
피클은 그저그런 맛.
콘샐러드는 난 안먹었다.
소스는 4가지가 같이왔다. 딸기잼은 왜 있는거지?
딸기잼이 있길래 엣지부분을 딸기잼에 찍어먹어봤는데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딸기잼과, 쓰지 않을 것 같은 일회용 포크는 차라리 안넣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클래식 시카고피자.
피자치즈 맛은 훌륭했다. 좋은 치즈, 맛있는 치즈를 쓰는듯. 하지만 양이 적었다.
피자 크기도 레귤러 사이즈 정도.
그냥 둘이 먹기 딱 좋았다.
피자 치즈는 다시한번 굿👍
엣지부분은 상대적으로 치즈가 적었다. 이렇게 엣지에 치즈 적게 들어간 피자는 또 처음이었다. 피자헛이나 미스터 피자도 이정도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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