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12로 10
전화번호: 02-6946-7000
운영시간: 매일 00:00 - 24:00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날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 1박 숙박했다. 다음날 김포공항에 갈 일이 있어 숙소를 여기로 잡았다. 공항까지는 택시로 10분 안팎에,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라 딱 좋겠다 싶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할로윈 소품들로 분위기가 곳곳에 느껴진다.
객실에 들어와서 본 서울식물원 뷰~ 가을가을한게 너무도 아름답다. 몸이 무거워 실제 걸어다녀 보진 못했지만 실제로 걸어보면 생각보다 더 넓고 웅장하다고 한다.
깨끗했던 트윈베드 룸. 침구도 폭신폭신 너무 깨끗하고 좋았고 빛이 잘 들어와서 좋았다.
화장실. 생수가 여기 있었다.
손수건까지 있어 요긴하게 사용했다. 새수건은 6장 정도 있었다.
샤워실은 블라인드를 치면 가림막 역할을 한다.
캐리어 놓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금고와 다리미 등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도 다 구비되어 있었다.
사용하진 않았지만 커피믹스와 잔은 내부수납장에.
해가 질 때까지 파크뷰를 보면서 좀 쉬다가 해피아워 시간이 되어 1층으로 향했다. 10월 말까지는 코로나 4단계로 인해 세미뷔페가 아닌 룸으로 가져다 먹었다.
주류는 인당 2잔씩 제공되고 음료는 무제한.
도시락은 1인당 1개.
깔끔하긴 하지만 가격대비.. 글쎄.
과일류만 조금 다르게 들어있고 구성은 둘이 같았다.
음료가 부족하면 1층이 아닌 라운지로 가서 가져다 마시면 된다고 했다.
라운지는 무인으로 운영중이며 카드키를 가지고 올라가면 출입이 가능하다.
요렇게 2단 도시락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샐러드와 미트볼, 구운새우, 오리훈제, 치즈 등이 들어있었다.
다음날 조식도 1층에서 진행되었다.
7시에 왔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규모는 작았지만 알차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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