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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투썸플레이스,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 '파블랑' 후기

ㅇㅎㅁㄴ 2019. 7. 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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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투썸플레이스는 입지도 좋고, 24시간 카페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종종 들린다.

오늘은 근처 올리브영에서 볼 일을 보고 더워서 시원한 거 한잔 마시러 들어갔다.

 

주문하는 곳에 들어가면서부터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예전에도 한번 봤었는데 늦은 밤이라서 시키지 않았던 파플랑을 주문해보기로 했다.

 

투썸 파플랑이란?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작년에 출시한 유럽형 아이스크림 디저트이다.

파블랑은 유럽에서 즐기는 파르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다고 한다.

제품명 파블랑은 완벽하다는 의미의 디저트 파르페(Parfait)와 흰색을 뜻하는 블랑(Blanc)의 합성어다.

투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파블랑’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요거트, 초콜릿, 쿠키 및 과일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쇼콜라 쿠키 파블랑과 블루베리 파블랑이 있는데,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블루베리 파블랑을 주문했다.

가격은 6,500원

 

가지고 바로 나가려고 테이크아웃 잔에 부탁했다.

대기 중.. 사람이 없어서 한 4분 기다렸다.

 

짜란! 나왔다.

디저트류가 하나에 270Kcal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제품을 받으면 "생각보다 작네?"라는 느낌이 먼저 든다.

 

아니 이거슨!!! 생각보다 더 존맛탱!!

갈지 않은 얼음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고

고급 진 블루베리 맛이 너무 맛있다!!

새콤달콤!! 투썸 음료는 굉장히 달고 진해서 늘 맛있는 것 같다.

#블루베리파블랑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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