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이사 손없는날이사 서울이사 내돈내산 이사후기

 

태어나서 포장이사는 처음해봤다. 지금 살고있는 곳 평수에는 반포장이사가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견적을 받았기 때문에 포장이사로 결정할 수 밖에.

손없는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10~20만원 정도 더 비싸다고 한다. 그렇지만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없을 지경.

업체는 3군데 정도 알아봤는데 실제 와서 방문견적 받은 곳은 제일 처음 오신 영구이사.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만큼 기대했는데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상담해주셨고 견적 내주셨다.

 

생각했던 범위내의 비용이어서 그냥 바로 계약 진행.

버릴 것들은 따로 배출신고 후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놓기만 하면 이사 끝나고 배출까지 알아서 해주시니 이사 당일에는 정말 할 일이 하나도 없었다.

이사 끝나고 확인해 보니 세탁기 문 조금 긁힌 것 외에 파손되거나 손실된 물건도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 만족.

다음 이사도 영구이사를 이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