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특가로 떠서 얼른 구매했다. 26,000원에 산 새제품.
여름여행 계획에 꼭 필요한 물건이라 아주 제 때 잘 산 것 같다. 물론 집에 릿첼 소프트 의자와, 에시앙 범보의자가 있지만 휴대성 면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부족함이 있다. 가벼운 휴대용(밥 먹일 수 있는) 의자를 그렇게 들이게 되었다.
후부스터는 그 중 단연 1위제품. 입소문으오 굉장히 유명한 제품이었다. 당근에도 많이 올라오던데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새제품으로 사서 쓰는게 좋은 것 같다.(여러가지 면에서)
색상은 가장 무난한 베이지 컬러로 선택했고 하루만에 받았다. 사용방법은 그렇게 안어려웠다. 펼 때는 위쪽 손잡이를 누르고 접을 때는 아래 기둥을 위쪽으로 올려주면 된다.
안전 벨트도 있고 의자가 생각보다 견고한데? 라는게 첫인상.
일단 휴대성이 높은 제품이라서 구성품들을 담아 넣어다닐 수 있는 가방이 있다. 그렇게 비싼 느낌도 싼 느낌도 아닌 적당한 수준. 그래도 금방 찢기거나 뭐 그런 느낌은 아니다.
열어보면 부스터 연결 스트랩과 본체, 식판 이렇게 들어있다.
이건 안써봤고.
잘 열리고 잘 닫히는지, 불량은 아닌지 펴보고 닫아보고만 몇 번 해보았다.
너무나 실용적인 것 같은 식판.
시댁갈 때나 여행 갈 때 의자는 애기 앉혀서 쉴 수도 있고 식판은 밥도 먹일 수 있을 것 같다.
3세까지 사용 가능하다는데 우리아가는 5개월인데 너무 딱 맞는다.
어때? 편안해?
식판이 생각보다 크고 의자가 더 견고해서 마음에 들었던 후부스터! 잘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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