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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레츠런파크가 아기랑 같이 가기 좋은 곳이 많이 언급 되길래 나도 한번 가보았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유모차를 끌고 갔는데 엘베가 잘 되어있어서 무리가 없었다.
역에 내려서부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이정도 인기야? 싶어 두근거렸다.
처음엔 잘 몰라서 포니랜드가 아닌 경마장 쪽부터 둘러봤는데 아저씨들이 많은 구역과, 젊은 사람들과 아기들 가족동반한 20-30대 사람들을 위한 구역이 따로 있었다. 증빙서류만 보여주면 이렇게 띠를 주고 띠를 두르고 있으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화장실, 식음료 등 기본적인 시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경마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좌석들도 잘 정비되어 있었다.
아직 많이 어린 우리아기에게 말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성공적이었다.
🐎
포니랜드쪽도 가보았는데 운영하고 있는게 아니라 의외로 즐길거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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