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기 700일 사진(본점) 둘째 아기 백일사진(상계점)을 만족스럽게 찍어서 꼭 찍어두고 싶었던 남매사진도 찍었다. 집 앞이기도 하고 평일이 한가할 것 같아 첫째 어린이집 다녀오는 시간에 맞춰 6시 타임(가장 끝 타임)으로 예약했다. 처음 잡았던 예약일에 둘째 피부에 큰 모기 물린 반점이 생겨서 한 번 뒤로 미뤘다. 모기 물리면 잘 안없어지는데 3주 뒤로 다시 잡았어도 끝내 안없어졌다. 조명이 좋아서 잘 보이진 않아서 다행이었다. 둘째 백일 사진 찍을 때와 내부 구조가 조금 바뀌어 있었는데 침대 옆에 아기 옷이 온 부분?이 가장 크게 눈에 띄었다. 더 깔끔깔끔 해진 느낌. 아기들 컨디션에 맞춰 첫째는 간식을 든든히 먹이고 둘째는 잠을 좀 재우고나서 5시 30분까지 도착했다. 다행히 앞타임이 없어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