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골목 사이로 들어가다 보면 자그마한 소품집이 하나 있다. 상호는 그날, 봄 정확한 위치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33 영업시간: 매일 13:00 - 21:00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해서 저녁에도 방문 가능하다. 저녁에도 사람이 꽤 있었다. 들어가는 문부터 아기자기하다. 요 장바구니가 인상 깊었다. 어릴 적 소꿉놀이 할 때 쓰던 장바구니 같다. 귀여운 복숭아 수세미도 보이고 아기자기하고 귀어운 용품이 많다. 인테리어 소품도 꽤 보인다. 특이점은 없고 보통의 평범한 소품샵이다. 가격도 근처 소품샵과 고만고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