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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인테리어 소품샵, 캐릭터샵 달링스푼 toys&gifts

ㅇㅎㅁㄴ 2020. 4. 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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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샵이 정말 많다.
오늘은 연희동을 둘러보면서 정말 예뻤던 소품샵을 소개해본다.

상호명 달링스푼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4
운영시간 평일 13:00~21:00 | 월요일 휴무

외관부터 핑크핑크해서 시선을 확 잡아끄는 소품샵이었다. 여자라면 시선이 혹해서 자연스럽게 들어올 것 같다.
어떤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있나 한번 둘러보았다.

요런 캐릭터 열쇠고리들이 아주 많았는데 좀처럼 보기힘근 상품들이라서 하나쯤 갖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가격은 다양한데 기본 5천원에서 시작한다.

 

외국의 유명한 캐릭터 상품들도 많이 보인다.
바비인형과 인어공주 인형 들이 동심을 자극한다.

문구류도 많이 있다.
필통, 연필 등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은 상품들도 보였다.

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바퀴벌레..

 

캐릭터샵이기에 다양한 캐릭터 피규어도 빠질 수 없겠지?

어릴때 읽었던 동화책 속 캐릭터들이 눈 앞에서 생생하다. 101마리 강아지 재미있었는데..

생활 속 작지만 꼭 필요한 자물쇠같은 생활용품들도 간간히 보인다. 작지만 남들과는 큰차이가 나는 디자인 상품들의 매력은 이런 것이 아닐까?

어릴 땐 외국느낌 물씬나는 틴케이스가 그렇게 가지고 싶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드니 시큰둥해졌다.
그래도 약간 옛날 감성에 젖어드는 시간이었다.

이쁘지만 거울은 잘 안보이는 예쁜 조개껍질 손거울
마치 나를 인어공주로 만들어줄 것만 같다.

마그네틱 자석인지 브로치인지 모르겠는데 카운터에서 보였다. 심슨가족과 올라프, 라라랜드 귀엽다.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찍더라..
나도 한번 찍어보았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스누피에 나오는 친구..

 구경 실컷하고 그냥 나오는 것도 좀 그렇고 친구와 같이 하나씩 했다. 뭐 하나씩 구매하기에 부담없는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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