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포슬 제철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어보았다. 재료 준비 중간크기 감자 4개 양파 4분의 1 부침가루(부침용 밀가루) 소금 후추 감자라는 주 재료와 간을 맞추는 소금만 있으면 뭐 감자전은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감자 껍질을 다 깎는다. 껍질 깎는 칼로 안 깎고 칼로 깎았더니 두껍게 깎여나갔다. 채 썰어 감자를 준비한다. 물에 담그거나 헹궈 전문을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다. 전분이 남아있어야 더 쫀득쫀득 맛있는 감자전이 된다. 단맛을 내는 양파도 4분의 1만큼 썰어 같이 넣어준다. 부침가루를 사러 갔는데 부침가루는 안 보이고 부침용 밀가루만 보여서 샀는데 둘이 다른가 보다. 차이점은 부침용 밀가루도 부침용이나,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간이 안되어 있다고 하니 나중에 간을 조금 더 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