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치킨(매탄1점)과 청정라거 신상맥주 테라 조합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치킨이다!!

치킨엔 맥주!!

요즘 핫핫하다는 맥주 테라와 함께 시식해 보았다.

 

치킨은 튀김옷이 바삭바삭한 맥시카나 오리지널이다.

치킨은 배달 주문하였고, 음료는 편의점에서 구매하였다.

요즘 마트에만 가도 테라를 매대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다.

출시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가 보다.

티비에도 많이 나오고..

대지라는
이름의 맥주

테라는 라틴어로 대지라는 뜻이라고 한다.

 

테라가 왜 각광받는지 궁금해서 조금 찾아봤는데 100% 호주 청정 맥아를 사용한다고 한다.

 

테라는 원가 상승을 감수하고 맥아를 100% 호주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만 공급받기로 했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청정맥아로 전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맥주를 마시자.” 5년 전 시작한 ‘테라 프로젝트’의 목표였다. 청정맥아를 찾아 전 세계를 샅샅이 뒤진 끝에 호주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세계에서 공기 질이 가장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맥주가 되려면 시대정신을 따르는 맥주여야 한다. 미세먼지로 답답한 세상, 무조건 깨끗한 맥주를 만들자는 게 가장 중요한 원칙이었다”고 말했다.

 

오 그렇군? 그건 그렇고 일단 치킨을 먹어보자.

식은 치킨은 맛없으니.

뜨거워야 바삭바삭하고 맛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알겠지만 미지근~했다.

 

사실 테라도 내 취향은 아니였다.

시원하게~ 계속 마시고 싶은 그런 맛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