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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맛집 몽이가 사다준 아띠몽 바삭바삭 쌀호두과자~ 오후 간식 개꿀~

ㅇㅎㅁㄴ 2021. 1. 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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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가 용산역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올 때 간식을 사다줬다.

기대 안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호두과자!~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감출 수 없더군..

고마와

 

 

요즘은 가끔 먹는 호두과자나 단과자가 그렇게 맛나..

음..

상호명: 이띠몽호두과자

위치: 용산아이파크몰

 

포장지를 보니 아띠몽이라는 곳에서 만든 쌀호두과자인데..

오?

왠지 건강한 느낌이라 좀 오래 살펴봤다.

다른 호두과자점과는 쌀가루를 사용한 점이 확실히 차이점이 있다.

난 빵도 쌀빵을 가장 좋아하거든..

 

커피와 자몽차도 함께!

 

일반 호두과자보다 크기가 엄청 커서 복스럽고 보기 좋았다..

호두과자 크기만 큰게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호두도 크더군!

 

모양도 하트모양이라서 이쁘다 이뻐~~~

겉은 바삭한데 안은 또 촉촉하다.

 

일반 팥과는 좀 다른느낌이다. 양갱같은 느낌?? 촉촉하고 탱탱하다.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가격은 10개입에 5천원~20개입에 만원이다. 프리미엄 호두과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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