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구경 후 배고파서 곱창집을 찾다가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게 되었다.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6 외관은 시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릴 수 있게 정겨워 보인다. 곱창 2인과 사이다 하나 볶음밥 1인을 시켜먹었다. 기본찬으로 시원한 묵과 양념들이 나온다. 된장찌게는 보통이다. 곱창과 양념파, 떡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곱이 진짜 많이 들어있었다.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 곱창집도 처음이다. 볶음밥 1인을 시켰는데 2인분처럼 나와서 다 먹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