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정말 더웠던 어제 광명 이케아를 찾았다. 롯데 아울렛과 연결되어 있는데 들어간 방향이 롯데 아울렛이라 먼저 살짝 돌아보고 3층에 있는 연결통로로 이케아로 갔다. 뚜벅이에 임산부라 오늘 구매한 짐을 어떻게 집으로 가져가야 하나가 가장 큰 과제였다. 가장 먼저 1층 계산대 옆에 있는 배송 안내 창구에 가서 오늘 구매할 리스트를 보여주고(비교적 간소했음) 택배로 보내야 하는지, (저녁에 픽업하러 올 수 있는 상황이니) 보관서비스를 신청해야 해야하는지 물어보았다. 마침 지금 시기가 이케아 배송 할인기간이라고 확인은 했는데 물품 개당 배송비가 붙는지, 아닌지 인터넷에 찾아봐도 각기 의견이 다 달라 정확한 정보를 위해 직원에게 확인하였다. 이케아.. 새삼 다시 느꼈지만 정말 많이 걸어다녀야 하고 사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