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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제주 관광 1번지로 불리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제주 올레길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특산품인 감귤이나 한라봉, 옥돔 등을 주로 판매한다.
제주도 올레시장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제주 특산품을 저렴하게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위해, 맛있는 제주 토속음식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나도 시장 구경 겸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 하고 들려서 잠깐 둘러보았다.
구입 내역
한라산 소주 미니어처 2개 ×14,000
감귤 초코칩 4개×10,000
하우스 감귤은 숙소가서 까먹어야지 해서 살까하다가
상태가 별로 안좋아보여서 안샀다.
올레시장 북쪽으로 나오면 바로 이중섭거리이다.
불 같은 예술혼을 사르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1916∼1956)을 기리기 위해 피난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이중섭이 실제 거주했던 거주지와, 이중섭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이중섭미술관 등 다양한 공방으로 문화예술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서울 인사동과는 좀 다르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곳곳에 이중섭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올레시장에서 5분~7분 정도 걸어서 오다보면 이중섭미술관 이정표를 보고 샛길로 들어가면 바로 이중섭미술관이 있다.
주차 공간도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 주변으로 이중섭 공원과 이중섭거주지가 함께 있다.
이중섭 미술관 외관
2019 이중섭미술과 특별기획전 안내 포스터가 인포메이션에 부착되어 있었다.
해설 안내도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안내데스크로!
1층 밑바닥에 이렇게 잘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입구 버로 좌측에는 매표소가 있고 매표 후 좌측 상설전시실부터 3층까지 천천히 관람하면 된다.
입장료 안내
어른 1,500
청소년 800
어린이 400
신용카드로도 매표 가능하며, 바코드가 찍힌 입장권을 수령하면 좌측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 관람 가능하다.
미술관 옆에 바로 이중섭이 살았던 집이 있다.
방 일부는 내부 관람도 가능했고
어르신들이 앉아서 쉬어가시기도 했다.
옆에 계셨던 한 서민 분이 '이렇게 좁은데 어떻게 살았을까' 이러니까 그 옆에 계신 분이 '옛날 집은 다 좁아~'
ㅋㅋㅋㅋㅋ
이렇게 올레시장부터 미술관을 따라 공방거리를 지나오면 짧지만 이중섭거리는 끝나ㄱ고 새로운 솔동산로로 이어진다.
솔동산로를 따라가면, 새연교와 서귀포 잠수함 타는 곳이 나온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제주 관광 1번지로 불리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제주 올레길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특산품인 감귤이나 한라봉, 옥돔 등을 주로 판매한다.
제주도 올레시장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제주 특산품을 저렴하게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위해, 맛있는 제주 토속음식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나도 시장 구경 겸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 하고 들려서 잠깐 둘러보았다.
구입 내역
한라산 소주 미니어처 2개 ×14,000
감귤 초코칩 4개×10,000
하우스 감귤은 숙소가서 까먹어야지 해서 살까하다가
상태가 별로 안좋아보여서 안샀다.
올레시장 북쪽으로 나오면 바로 이중섭거리이다.
불 같은 예술혼을 사르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1916∼1956)을 기리기 위해 피난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이중섭이 실제 거주했던 거주지와, 이중섭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이중섭미술관 등 다양한 공방으로 문화예술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서울 인사동과는 좀 다르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곳곳에 이중섭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올레시장에서 5분~7분 정도 걸어서 오다보면 이중섭미술관 이정표를 보고 샛길로 들어가면 바로 이중섭미술관이 있다.
주차 공간도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 주변으로 이중섭 공원과 이중섭거주지가 함께 있다.
이중섭 미술관 외관
2019 이중섭미술과 특별기획전 안내 포스터가 인포메이션에 부착되어 있었다.
해설 안내도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안내데스크로!
1층 밑바닥에 이렇게 잘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입구 버로 좌측에는 매표소가 있고 매표 후 좌측 상설전시실부터 3층까지 천천히 관람하면 된다.
입장료 안내
어른 1,500
청소년 800
어린이 400
신용카드로도 매표 가능하며, 바코드가 찍힌 입장권을 수령하면 좌측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 관람 가능하다.
이중섭미술관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문섬과 섶섬.
미술관 옆에 바로 이중섭이 살았던 집이 있다.
방 일부는 내부 관람도 가능했고
어르신들이 앉아서 쉬어가시기도 했다.
옆에 계셨던 한 서민 분이 '이렇게 좁은데 어떻게 살았을까' 이러니까 그 옆에 계신 분이 '옛날 집은 다 좁아~'
ㅋㅋㅋㅋㅋ
이렇게 올레시장부터 미술관을 따라 공방거리를 지나오면 짧지만 이중섭거리는 끝나ㄱ고 새로운 솔동산로로 이어진다.
솔동산로를 따라가면, 새연교와 서귀포 잠수함 타는 곳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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