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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심플한 피어싱 추천, 다이아미(Diame) 주얼리 피어싱 3종 세트 후기

ㅇㅎㅁㄴ 2020. 4.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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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일) 오늘은 일이 있어서 용산역에 갔다.
일을 다 보고 남자친구가 생일선물 사준다고 해서 아이파크몰을 둘러보다가 매일매일 하고 다닐 수 있는 피어싱을 골랐다.(평소 귀걸이를 잘 바꾸지 않고 늘 하던 것만 한다.)
생각보다 아이파크몰에는 입점해 있는 주얼리 상점이 많지 않아서 금방 골랐다. 다이아미는 잘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다.

다이아미는 30년 역사의 다이아몬드 전문 파인주얼리 브랜드라고 한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상자를 보니 마음이 콩닥콩닥거렸다. 가서 직접 보고 내가 골랐어도 이렇게 포장된 선물상자에는 마음이 벚꽃나무처럼 흔들린다.

내가 산 품목들과 오늘 날짜와 아이파크몰 전화번호가 적힌 제품보증서가 동봉되어 있다.
(아이파크몰 전화번호 070-7010-3594)

뚜껑을 열어본다.

촤라란~!

작고 반짝이는 예쁜 것들. 금 아니면 알러지 반응이 있어서 모두 14k 확인 후 구매하였다. 다이아미 매장에서 피어싱 제품을 8개 정도 보여주셨는데 실버 제품도 하나 있긴 있었다.

하나 하나씩 오늘 구매한 제품을 보자.
첫번째는 꽃 디자인이다.

첫 눈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이다.
가볍고 단정해보이면서 여성스럽고 심플하다.

두번째 볼륨각 있는 하트 디자인
이미 하고 있는 큐빅하트와 나란히 같이 하려고 선택했다. 엄청 튼튼해보인다.

요렇게 옆에 14k 각인이 써있다.
바 길이가 짧지 않고 뒤에 볼이 작지 않아서 착용 시 안정감있고 편하다.

세번째는 남자친구가 골라 준 세모 모양!
제일 반짝반짝인다. 심플한 기초 도형 모양의 피어싱!
포인트로 하기 좋다. 예쁘다.

이것도 역시 바에 14k 각인이 새겨있다.

Diame 피어싱 3종세트(내맘대로 고른 3종 세트)

3종 모두 로즈골드 색상이고 바 길이가 똑같다.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개당 55,000~65,000선이었다.
총 가격은 172,000원이다.(할인이나 프로모션 적용 없음)

크기도 균일하다.

착용샷. 기존 하트 피어싱과 함께 착용한 왼쪽 귀.

오른쪽 귀 아래. 포인트로 좋다.

오른쪽 귀 위. 여긴 잘 때 눌려서 아무거나 하면 안된다. 뾰족한건 절대 안되고 둥근 제품을 해야한다. 또 착용 했을 때 화려하고 큰 게 예쁘더라.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생일선물을 받았다♡
오래오래 착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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