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서울 종로구 전망이 아름다운 5성급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1박 후기(+조식, 주변명소 탐방)

ㅇㅎㅁㄴ 2020. 11. 8. 12:17
반응형

상호명: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전화번호: 02-2276-3000

위치: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279

 

서울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상업이 융합되는 다이나믹한 동대문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2014년 개관한 이 호텔에 휴식하기 위해 하루 묵게되었다.

우리나라 보물 제 1호 조선시대의 성문 흥인지문(동대문)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

주변에 동대문의 모든 관광지와 밀접해 있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은 물론 내국인들에게도 관광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 호텔 앞마당(?)에서 바로 이렇게 동대문이 보인다.

보이니까 어쩔 수 없이 밤마실을 나가게 되었다.

 

내가 투숙한 날은 비가 왔다 그쳤다 왔다 그쳤다해서 이렇게 입구에 우산비닐대가 있었다.

5성에 빛나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

 

호텔 자체는 오래된 느낌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둬서 나쁘지 앉았다.

 

출입명부 작성과 체크인을 한 뒤 방에 올라갔다.

 

호텔자체에 그렇게 높은 층이 없어서, 높은층에 투숙하진 않았지만 방도 깔끔하고 뷰도 나쁘지 않았다.

 

방에서 바라본 풍경. 동대문 평화시장과 DDP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라운지에 가서 책도 읽고 여유를 만끽해보았다. 라운지에서는 기본적인 음료가 무료 제공된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운치있다.

주변에 워낙 볼게 많아서 내려와 보았다. 청계천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

 

청계천을 10분정도 걸으면 광장시장이 나온다.

 

광장시장에 가서 빈대떡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비오는 날에 빈대떡 아주 꿀맛이다.

 

 

그리고 호텔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는 흥인지문 공원에 가보았다.

성곽을 따라서 걸으면 가을의 정취와 갈대밭을 볼 수있는 낮에도 아주 멋진 길이다.

언덕에서 바라오는 호텔과 동대문의 풍경이 아름다웠다.

 

또 그 근처에 있는 DDP까지 돌고 호텔로 돌아와서 쉬었다.

 

아침에 바라 본 평화시장. 주말을 너무 잘 쉰 것 같다.

 

호텔에 왔으니 조식을 먹어야겠지.

타볼로24에서 조식을 먹었다.

 

싱싱하고 건강한 음식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조식인데 야채, 빵, 샐러드, 한식, 쌀국수까지 종류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음식의 가짓수가 무척 많아서 입구부터 저~~기 끝까지 나열되어 있어 돌아다니기가 힘들정도였다.

 

햇살을 정면으로 받으며 먹는 조식

 

쌀국수가 특히 인기가 좋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