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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중심상가, 넓은 내부의 분위기 좋은 CAFE BALI

ㅇㅎㅁㄴ 2019. 7.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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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다가 자주 봤었던 카페에 처음으로 가보았다.

호텔 발리 1층에 있는 카페 발리! 카페 발리를 소개합니다.

 

이 카페에 들어와 보고 싶었던 이유는 지나면서 보이는 창문 너머로

의자가 너무 편안해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카페를 갈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편안한 좌석이다.

언젠가 꼭 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게 되었다. 2년 만인가?

영업시간

오전10:00~오후11:00

 

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이다.

넒은 내부가 참 쾌적하다.

차분한 색감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이 날 조금 더웠는데 그렇게 시원하진 앉았지만,

춥게 냉방인 것보다 적당하니 좋았다.

 

주문받는 곳은 가장 안쪽, 한 분의 점원이 계셨다.

메뉴를 보니 제조 음료 종류가 참 많았다.

뭘 고를지 몰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큰 사이즈 두 잔을 주문했다.

 

디저트와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주문을 하고 다시 내부를 둘러본다.

어디에 앉을까?

 

흡연실은 따로 없지만, 외부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가장 편안해 보이는 곳에 앉아서 여유롭게 쉬다가 왔다.

혼자서 조용하게 공부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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