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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숨은 명소,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모습과 비슷한 소천지

ㅇㅎㅁㄴ 2019. 8. 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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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6길을 따라 자전거로 마실 다녀온다고 하니,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제주시의 숨은 명소를 추천해 준 주셨다.

근래에 계속 비가 내렸는데 반짝 날씨가 맑아 쾌청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하늘과 돌담, 청귤밭..
제주에서만, 그리고 천천히 가야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었다.

소천지는 더베이리조트를 찾아가면 반은 다 찾은거다.
지도로 더베이리조트를 찾아 찍고 갔다.

더베이리조트 정문이다. 맞은 편을 보면

이렇게 소천지 안내판이 있다.
솔길을 따라 200m 걸었다.

200m 정도 가면 이렇게 파란 스탬프 조형 장식이 있다. 소라의성에서도 봤는데 계속 보인다.

소천지
소천지는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모습과 비슷하여 소천지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백두산 천지의 모습은 실제로 못봤지만
사진으로 비교해 봤을 때 비슷했다.

물이 정말 깨끗하고 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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