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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중심상가 MEGA COFFEE 최애 메뉴 '퐁크러쉬'

ㅇㅎㅁㄴ 2019. 7.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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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중심상가의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 자주 가는 곳은 아마스빈과 메가커피!

아마스빈은 보통 10번 중 9번은 딸기요거트를 주문하고

메가커피는 5번 중 2번은 퐁크러쉬를 주문하는 편이다.

그만큼 가성비 좋고 맛있다!

 

적당히 쇼핑을 하고 더워서 쉴 곳을 찾았다.

달달한 것 좀 마실 겸

 

위치는 영통 중심상가 시계탑 바로 앞에 있다.

자리가 좋다. 지나다니면서 가볍게 들리기 정말 좋다.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북적북적 언제 가도 늘 사람이 붐비는 그런 곳.

메가 커피는 브랜드 네임 그대로

어떤 음료를 시켜도 빅 사이즈의 넉넉한 양으로 마음을 훔친다.

빅 사이즈에 품질도 나쁘지 않으니 많이 찾을 수밖에.

 

매장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우측 좌석과 좌측 키오스크이다.

사람 얼굴이 바로 안보이고 키오스크가 먼저 보이니

사람들은 알아서 키오스크로 걸어간다ㅋㅋ

 

영통 메가커피 주문은 무조건 키오스크(무인 주문기)이니 참고!

 

단체 커피를 사야 할 일이 있을 때 이용해도 메가커피는 꿀이지만

메가커피에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

바로바로 퐁크러쉬!

퐁크러쉬는 이미지보다 실물이 더 나은 혜자스러운 음료다.

키오스크에서 스무디&프라페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다면

속는 셈 치고 이 음료를 드셔보시길!

 


플레인퐁크러쉬 가격: 3900원


딸기퐁크러쉬는 아직 안 먹어봤고 앞으로도 안 먹어볼거 같고

바나나퐁크러쉬는 먹어봤는데

플레인퐁크러쉬가 훨씬 더 맛있다.

앗..! 보기만 해도 맛있다.

영통점은 특히 이 음료를 잘 만들어주는 것 같다.

얼마 전에 여기서 흑당버블밀크티 먹어봤는데

영통 메가커피에서는 시키지 마시길..

재료를 아껴서 밍밍했다.

차라리 커피에 반하다(커반) 수원봉영대로점 흑당버블티를 드시길

먹어본 흑당버블티 중 최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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