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게스트하우스 외관이다. 오래된 집 내부를 리모델링 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인 것 같다. 1층은 여자만 2층은 남자만 사용하는 듯하다. 1층 현관문은 번호키이고 방 문은 열고 닫는 문이 아니라 커튼이다. 나는 뚜벅이이기 때문에 짐을 두고 여행 코스를 해치우는 게 편하기 때문에 12시쯤 도착해서 현관 앞에 짐을 두고 다시 나갔다 저녁에 들어왔다. 물론 전화통화해서 어디에 짐두고 하는지는 다 문의했다. 첫날밤 게스트하우스 짐보관 서비스O 여자 방은 2인실 있고 3인실 있다. 도미토리처럼 2층 침대 4~5개씩 때려넣은 데가 아니고 개인 침대 두개가 나란히 있었고 내가 방문한 날은 비수기라 1층 전체에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 정말 편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기본으로 개인에게 제공되는 어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