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디 가서 놀까 고민하다가 검색도 해보고, 지인에게 물어서 찾은 이곳! 이곳은 #빈백카페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화성동탄에스쿠도 #오산에스쿠도 이다. 빈백에서 편안하게 누워 쉬어야지~ 하고 갔는데, 초여름은 초여름인가 보다. 한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누울 수가 없다. 가림막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바라만 보기.. 또르르..) 문을 열고 들어오니 시원하면서 좋은 향기가 났다 이 향은, 커피향도 아니고 건물 향도 아니다! 이건, 캔들 향기인데..?? 음식점이 아니라, 상품을 판매하는 곳에 온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다. 친구가 브런치가 먹고 싶대서 브런치와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지인이 방문했을 때만 해도 빵을 구워 판매한다는 말을 들어서 빵은 어디 있어요?? 물어보니, 이제 빵 대신에 케익과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