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중심상가의 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 자주 가는 곳은 아마스빈과 메가커피! 아마스빈은 보통 10번 중 9번은 딸기요거트를 주문하고 메가커피는 5번 중 2번은 퐁크러쉬를 주문하는 편이다. 그만큼 가성비 좋고 맛있다! 적당히 쇼핑을 하고 더워서 쉴 곳을 찾았다. 달달한 것 좀 마실 겸 위치는 영통 중심상가 시계탑 바로 앞에 있다. 자리가 좋다. 지나다니면서 가볍게 들리기 정말 좋다.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북적북적 언제 가도 늘 사람이 붐비는 그런 곳. 메가 커피는 브랜드 네임 그대로 어떤 음료를 시켜도 빅 사이즈의 넉넉한 양으로 마음을 훔친다. 빅 사이즈에 품질도 나쁘지 않으니 많이 찾을 수밖에. 매장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우측 좌석과 좌측 키오스크이다. 사람 얼굴이 바로 안보이고 ..